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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두산 VS 삼성

Sadthingnothing 0 429 0 0

■ 두산 베어스

- 투수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NC 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완벽투를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피안타율이 0.290에 달하며 지난 시즌보다 피칭 페이스가 떨어져 있다. 지난 5월 23일 삼성 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지만 6이닝 동안 2피홈런 3자책점이나 내주며 내용은 좋지 않았다. 최근 삼성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알칸타라는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두산 타자들은 득점권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게 된 원인도 타선의 결정력 때문이었다. 박건우의 타율은 이제 3할이 됐을 정도로 타겨감이 올라왔고, 페르난데스 역시 4할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재일과 김재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또한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5할을 기록하던 허경민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두산 타선은 또 다시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일 것이다.


■ 삼성 라이온즈

- 투수

백정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백정현은 시즌 내내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지만 지난 키움 전에서는 6이닝 동안 단 2피안타만을 내주며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게다가 백정현은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3번 선발로 나와 ERA 1.74를 기록하며 ‘두산 킬러’의 면모를 선보였다. 두산에게 강한 백정현이 제 페이스를 되찾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삼성 타자들은 지난 경기에서 16안타 1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살라디노가 살아났고, 구자욱과 이원석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졌다. 또한 이학주가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났고, 이학주와 이성규는 홈런까지 터트렸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6할의 타율을 기록하던 김상수 역시 지난 경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난 삼성 타선이 알칸타라를 공략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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