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KBO 분석 NC다이노스 vs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2차전에서 선발투수 루친스키의 8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한 NC다이노스입니다. 지난 시즌 3패 13.94로 한화만 만나면 난타를 당했던 루친스키가 좋지못했던 징크스를 끊어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중심타자 나성범이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것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루친스키의 8이닝 호투로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NC다이노스의 선발은 우완 스티븐 라이트입니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시애틀 등을 거쳤으나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못한 모습이며,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15경기 평자 5.28을 기록했습니다. 시속 152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기반으로 커터-체인지업 등을 활용해 상대를 요리하는 힘을 가지고있는 선수입니다.
한화이글스
NC에게 1차전을 잡아낸 한화이글스입니다. 루친스키를 상대로 8이닝 4안타 빈공에 그치며 0-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 김민우가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가운데 6안타에 그친 타선이 다시 한 번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야수 호잉이 2안타를 기록했지만 이성열이 4타수 무안타로 여전히 침묵을 하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팀 OPS .678로 8위에 그치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한화 선발은 우완 장시환입니다. 평균 패스트볼 속도가 148까지 나오는 자원이므로, 지난 시즌에는 롯데 소속으로 전경기 선발로 나서며 27경기 6승 13패 평자 4.95를 기록하면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 한화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해마다 다양한 변화구 구사비중을 높여가고있는데, 성적까지 연결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NC다이노스의 승을 추천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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