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루친스키 4승3패 3.05)

한화(카펜터 2승4패 2.59)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5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0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하는 가운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모두 6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기복도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85, 올시즌 상대전 2승 0.69 기록이 있다.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5/28) 홈에서 SSG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9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0경기 2승4패, 4경기 QS 기록 이며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5.1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직전경기에서 올시즌 첫 실수가 나왔지만 145km대 직구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04,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2.89 기록이 있다.

NC는 수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9-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25승1무22패 성적. 동점만 4차례 나온 접전에서 7회(4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나왔던 경기. 반면, 한화는 수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9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5안타에 그쳤던 경기.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루친스키 투수이며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NC 타선의 리듬에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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