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한화
- 투수
소형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소형준은 지난 삼성 전에서 6.14이닝 동안 9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2자책점밖에 기록하지 않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게다가 더욱 눈에 띄는 점은 2경기 동안 볼넷은 단 1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뛰어난 제구력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의 타자들 역시 소형준의 공격적인 피칭에 당황할 수밖에 없다.
- 타선
김민혁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kt 타선은 지난 경기에서도 17안타를 뽑아내며 엄청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심우준, 조용호, 로하스, 황재균, 박경수, 배정대까지 멀티 히트를 기록한 타자만 6명이다. 김이환이 올 시즌 호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물 오른 kt 타자들의 타격감을 잠재우긴 역부족이다. kt 타선의 파괴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드러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가장 큰 변수는 김이환의 호투다. 김이환은 올 시즌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데, kt 타자들이 최대한 공을 많이 지켜보며 빠르게 김이환의 공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투수
김이환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이환은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매 경기 한 가지 오점을 남기고 있다. 키움 전에서는 4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제구에 문제를 드러냈고, 롯데 전에서는 7개의 피안타를 내주며 생각보다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kt 타선의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고려하면 김이환의 호투는 이번 경기에서 이어질 수 없을 것이다.
- 타선
정은원과 김문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득점권 찬스에서는 타자들이 침묵하고 있다. 이성열과 송광민 모두 중요한 순간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게다가 한화 타자들은 소형준이라는 투수를 한 번도 상대해 본 적이 없다. 소형준의 공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할 것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 침묵이 이어질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김이환은 좋은 결과를 내고 있지만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불안했던 김이환이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이환이 무너지면 한화는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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