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세대 교체에 어느 정도 성공하며 다시 유럽 최상위 레벨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데룬과 클라센이 버티는 중원에 알크마르의 에이스 쿠프마이너스와 아약스의 흐라벤베흐가 가세했고 공격진에는 에이스 데파이를 축으로 베르기스와 말렌, 베흐호스트가 나설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상을 털어낸 블린트가 지휘할 수비진에는 인테르 우승의 주역인 드브리와 데리흐트, 팀버등이 합류했습니다. 조편성도 우크라이나와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등으로 수월한 상황입니다.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는 유로 2020에 나서지만 최근 국제 대회 성적은 신통치 않습니다. 지난 월드컵 예선 페로제도전 승리 이전 5경기에서 승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33년만에 진출한 유로 본선이기에 의지가 매우 결연합니다. 자국 리그와 잉글랜드 리그 출신 선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리버풀의 로버트슨과 아스날의 티어니, 리즈의 리암 쿠퍼와 빌라의 맥긴등이 팀의 주축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이끌 선수로는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인 스캇 맥토미니를 낙점했습니다. 공격진에는 체 아담스와 포레스트등이 주전으로 출전할 것입니다.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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