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요코가와 카이 1패 1.80)

세이부(맷 더모디 1패 3.43)

2020시즌 2경기 승패없이 1.59를 기록한 요코가와 카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2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요코가와 카이 투수는 지난시즌 1군에 데뷔해서 2경기 승패없이 1.59, 5.2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요미우리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강속구를 보유한 3년차를 맞이한 좌완 투수. 올시즌 2군에서는 최근 3경기 0.38의 짠물투구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지난시즌 1군 무대에서 선발로서는 야쿠르트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 기록이 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구위는 위력이 있었다.

맷 더모디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4경기 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1이닝 8실점의 기록. 맷 더모디 투수는 195.5cm의 장신 좌완 투수로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투피치 투수로서 평균 구속은 148km를 기록한 기억이 있는 투수. 빅리그 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빅리그에서는 통산 29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5.13을 기록했으며 일본 무대 데뷔후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땅볼 유도를 많이 해냈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피홈런에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2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요코가와 카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지만 전일 경기에서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9회 3실점을 허용하면서 무승부의 결과를 받은 것이 요마우리의 팀 리듬을 꺽을 위험성이 있다. 또한, 세이부 타선은 교류전에서 좌완 투수를 상대로 0.386 타율을 기록중인 모리를 필두로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좌완 요코가와 카이 투수 공략에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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