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

잉글랜드는 현재 피파 랭킹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치러진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하는 중이다. 주로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고 있으며 단단한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중원 전력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 긍정적인 상황이다.

주력 득점 자원인 케인의 골 결정력이 꾸준히 준수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측면의 핵심

자원인 스털링과 마운트의 돌파 능력이 준수해 꾸준히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중원 전력들의 경기 운영이

상당히 준수하며 조직력 또한 준수해 패스 성공률이 높은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상당한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주력 선수들의 활약이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는 현재 피파 랭킹 23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치러진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는 중이다. 상대에 따라서 3백과 4백을 오가는 유기적인 전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4백 상황에서 준수한 경기 내용을 보이기 때문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핵심 자원인 사비체르의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쉬운 경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나마

측면 공격 자원 바움가르트너가 준수한 돌파 능력을 보이면서 직접 슈팅을 가져오기

때문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중원과 수비 라인의

간격 유지가 되질 않으면서 중거리 슈팅 공간을 내어주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대의 주 득점 자원의 경기

내용이 상당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언급한 후반전 경기력이 그대로 노출

된다면 많은 슈팅을 허용하면서 패배를 피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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