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 프라이부르크(다른분석)
Sadthingnothing바이에른 뮌헨,도르트문트에 이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프치히. 최근 7경기 2승4무1패에 그치며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홈에서 7승4무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그 21골을 터뜨린 주포 FW 베르너의 득점력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MF 포르스베리 DF 오르반의 부상에 DF 우파메카노가 징계로 인해 결장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DF 코나테,무키엘레가 복귀하면서 수비진 상황은 오히려 나아졌다는 것이 고무적. 프라이부르크 상대로는 최근 7경기 4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에서는 3연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원정에 나서는 프라이부르크. 승점 36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중단기간 동안 DF 퀴블러를 제외한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정상적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25경기 34득점 35실점으로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안정적인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고 원정에서도 4승4무5패로 나쁘지 않은 모습. 다만 에이스 FW 발트슈미트가 부상 이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 있고 라이프치히와의 원정경기에서 3전 전패를 당하는 등 원정에서 약했다는 것이 우려된다.
<코멘트>
홈에서 7승4무1패로 강한 라이프치히. 리그 21골을 넣은 주포 FW 베르너의 득점력도 폭발하고 있다. DF 무키엘레,코나테의 복귀로 수비진 상황이 나아졌다는 점. 홈에서는 프라이부르크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인 만큼 2개월만의 리그 재개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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