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콜 어빈 3승6패 3.92)

LAA(호세 퀸타나 3패 7.92)

콜 어빈 투수는 직전경기(5/26)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6패, 6경기 QS 기록. 최근 2경기에서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이 나왔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들이 많았다고 생각 되며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제구력과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는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4.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시카고C 소속으로 4경기 승패 없이 4.50을 기록한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직전경기(5/22)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1홈런)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올시즌 8경기 3패, QS는 없는 기록.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지난시즌 자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황당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4시즌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던 투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성적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8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을 잡았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의 부활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12.5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06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프랭키 콜 어빈 투수가 우위에 있고 AL 서부 1위 오클랜드의 투타 밸런스가 흐트러진 모습이라고 볼수 없는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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