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NC
- 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지난 KIA 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유희관 답지 않게 제구가 흔들리며 사사구를 4개나 내줬다는 것이다. 게다가 유희관은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ERA 6.35를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달아나는 피칭으로 인해 많은 사사구를 내줄 것이다.
- 타선
두산의 타선은 지난 경기에서 단 3안타에 그쳤다. 11회 연장까지 갔다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충격적인 결과다. 박건우, 페르난데스, 오재일이 나란히 침묵하니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NC의 선발 투수가 이재학이라는 것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이재학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 경기에서 떨어졌던 타격감을 일정 수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유희관이 또 다시 제구를 잡지 못한다면 타자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이 적용된다. 타자들 역시 지난 경기에서 꽁꽁 묶였기 때문에 빠르게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 투수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재학은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ERA 6.00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반전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재학은 지난 SK 전에서 6이닝 동안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엄청난 피칭을 선보였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피안타가 단 2개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두산 타선이 침묵했기 때문에 빠르게 타격감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고, 이재학이 지난 경기에서 선보였던 구위만 재현한다면 충분히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NC 역시 지난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갔지만 단 5안타에 그쳤다. 양의지만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을 뿐, 핵심 타자인 박민우, 알테어, 나성범, 박석민, 노진혁이 모두 침묵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경기에서 침묵했던 타자들이 모두 지난 시즌 유희관의 공을 잘 공략했다는 것이다. 유희관의 떨어지는 구위는 NC 타자들을 짓누를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이재학이 지난 시즌의 열세를 반복하며 일찌감치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롱릴리프 투수인 김건태가 지난 경기에 등판했기 때문에 이재학이 긴 이닝을 끌어가지 못한다면 리스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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