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베이(마이클 피플스 1승1패 3.00)

오릭스(야마오카 타이스케 2승3패 3.53)

2020시즌 2승2패 4.97을 기록한 마이클 피플스 투수는 직전경기(5/16)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9) 홈에서 힌신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홈런)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15이닝 5실점의 기록. 마이클 피플스 투수는 지난시즌 NPB 데뷔후 10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196cm 높은 타점에서 나왔던 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변화구 구사에 있어서 일본무대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대한 숙제도 풀어내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지만 한신과 경기에서는 피홈런에 무너졌고 직전경기 등판에서도 투구 내용은 불안했던 상황.

2020시즌 4승5패 2.60을 기록한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5/14)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5피안타(1홈런)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3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이닝 12실점의 기록.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2020시즌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으면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고 8월말 복귀후에는 연속 되는 QS에도 불구하고도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카운트를 잡기 위한 직구의 제구가 되지 않았지만 5경기에서는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나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2연패에 빠진 요코베이는 3할이 되지 않는 팀 승률(0.293)을 기록중이다. 오릭스 역시 3연패에 빠져 있지만 0.450 팀 승률을 기록중이며 타율 1위를 기록중인 요시다 마사타카와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는 스기모토 유타로의 모습은 팀내 타선에서 상대 투수를 확실하게 압박할수 있는 타자가 보이지 않는 요코베이 타선과 차별화 된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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