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NBA 분석 뉴욕닉스 VS 뉴올리언스

뉴욕 닉스

포워드 라인에 줄리어스 랜들, 마커스 모리스, 바비 포티스 등 프론트 코트진이 강화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루키 RJ 배럿, 프랭크 닐리카나,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리는 빅맨을 중심으로 한 빠른 트랜지션 공격이 인상적인 것은 사실이나, 빈약한 수비와 백코트진 활약으로 엇박자를 낼 것으로 보이기도 해 불안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점이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뉴욕 닉스 선발 라인업으로 데스주(G) – 배럿(G) – 모리스(F) – 랜들(F) – 포티스(C) 등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램 , 자이언 윌리엄스, 즈루 할라데이, 론조 볼이 계속해서 두 자릿수 득점을 폭발시키며 힘을 내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에 벤치에서 출발하는 프랭크 잭슨과 이트완 무어, 니케일 알렉산더도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서로를 자극하며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는 점이 팀에서는 엄청난 효과를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이언이 빠지겠지만, 이를 메울 선수가 즐비합니다. 무한 경쟁 속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뉴올리언스 선발 라인업으로 볼(G) – 할러데이(G) – 잉그램(G) – 알렉산더(F) – 페이버스(C) 등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최종정리

이번 대결은 양 팀 중에서 뉴올리언스가 승리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뉴올리언스 영건들의 프리시즌 활약이 뜨껍습니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여 무한 경쟁을 펼치며 폭발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의 로스터 뎁스도 좋지만 빈약한 백코트진 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프론트 코트 싸움에서는 대등하겠지만 백코트진 열세로 고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뉴올리언스가 밸런스 잡힌 모습으로 경기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뉴욕닉스 승.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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