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4승4패 3.48)

애리조나(테일러 와이드너 1승 2.82)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SD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1홈런) 7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홈에서 SD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4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4승4패, 4경기 QS 성적이며 1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SD 상대로 힘 있는 상대의 중심 타선과 정면 승부에서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2.00,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3.55 기록이 있다.

테일러 와이드너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3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올시즌 4경기 1승, 2경기 QS+ 기록. 잭 갤런의 부상으로 선발로 올라왔지만 기대이상의 호투를 펼치고 있으며 최고 155km의 빠른공과 좌타자에게 약하지 않은 우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1승 2.0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1점차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하며 애리조나를 7연패 늪에 빠트린 콜로라도의 선발 조다단 그레이 투수는 쿠어스필드에서 더욱 좋았던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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