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 롯데
NC 다이노스 지난 시즌 5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NC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와 함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출격 을 대기하고 있다. 거기에 구창모, 최성영과 같은 국내 선발 투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양의지에 더해 나성범, 애런 알테어와 같은 타자 들이 합류할 NC 타선의 파괴력은 이번 연습 경기의 하나의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팀의 원투펀치 역할을 수행할 루친스키와 라이트 두 선수가 지난 청백전에서 등판을 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는 신민혁으로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만 뛰 었으며, 성적은 23경기에서 7승5패2홀드 방어율 3.99였다. 현재 김 영규, 최성영 등과 함께 NC의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선수로 청 백전에 1경기 등판하여 5이닝 무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 내용을 선 보였다. 그러나 아직 1군 경험이 없고, 롯데는 주전 대부분의 선수와 함께 외국인 타자인 마차도까지 출격을 앞두고 있기에 2군 타자, 청백 전을 통한 타자 상대만으로 부담감을 떨쳐내기 힘들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19시즌 최하위에 머무르며 감독, 단장을 교체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구 축하고 있는 롯데는 FA가 된 안치홍을 영입했고, 전준우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큰 전력 손실 없이 이번 시즌에 임하게 됐다.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전준우가 이끌던 중심 타선에 안치홍이 포함되면서 확실히 타 선의 무게감은 커진 모습이지만 결국 포수 문제와 선발 로테이션을 포 함한 전체적인 불펜의 불안감을 여전히 지울 수 없는 흐름. 다만 일정 상 외국인 선발 투수인 댄 스트레일리와 아드리안 샘슨이 이번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에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가 될 것이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이번 경기 롯데의 선발 투수는 우완 사이드암인 서준원으로 2019년 1 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은 선수. 지난 시즌 선발 투수로 16 경기에 나서 4승 9패 방어율 5.45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NC와의 경기에서 5번 등판하여 14이닝을 소화, 방어율 7.07을 기록하며 부진 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서준원은 1군 무대를 이미 경험했고, 지난 시 즌 1군 경험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초반 무난한 피칭을 선보인다면 4이닝 이상을 막아낼 수 있겠으나 그 렇지 않다면 조기 강판의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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