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밀워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직전 경기 승리로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전력의 문제를 갖고 있다. 여전히 팀의 프론트코트의 열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케빈 러브와 래리 낸스 주니어, 트리스탄 탐슨 등 인사이드 전력이 모두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직전 경기 인사이드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백코트의 활약을 기반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지만 최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심각한 롤러코스터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기에 승리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다. 탄탄한 전력과 공격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상대 밀워키 벅스에게 시종일관 끌려다닐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직전 경기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백투백 일정을 소화한다. 체력적으로 고전이 예상되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빠진 가운데에도 레이커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둘 만큼 전체적인 선수들의 전력이 클리블랜드를 압도한다. 아데토쿤보가 다시금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팀의 전력은 더욱 상승한 상황. 만일 아데토쿤보가 출전하지 않는다해도 체력적인 열세를 뒤로하고 전력의 완벽한 우위를 예상한다. 최근 주력 선수들의 부상이 많은 상황이지만 승리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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