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라리가 세비야 에스파뇰 해외축구분석
셀타 비고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한 세비야. 코파 델 레이 탈락에 최근 리그 2경기 1무1패로 주춤했다. 로페테기 감독의 점유율 축구가 탄탄한 공수 밸런스로 좋은 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수들의 결정력 아쉬움으로 인해 23경기 29득점에 그치며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다만 에스파뇰 상대로는 최근 4연승에 홈에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MF 올리베르의 부상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에스파뇰. 홈에서 마요르카를 1-0으로 잡고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최근 5경기 2승2무1패의 성적으로 아벨라르도 감독 부임과 적극적인 전력보강을 통해 후반기 반등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새로운 주포 FW 라울 데 토마스가 리그 4경기 4골로 확실한 해결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23경기 19골을 넣는데 그친 에스파뇰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다만 세비야전 최근 4연패에 10/11 시즌 이후 세비야 원정 승리가 없는 징크스를 안고 있고 DF 코르치아의 부상에 DF 빌라가 출전정지로 결장하는 등 세비야 원정을 앞두고 수비진에 누수가 생겼다.
홈에서 5승4무2패를 기록하고 있는 세비야. 공격진의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로페테기 감독의 점유율 축구가 내용에 비해 결과물이 아쉬운 모습이지만 에스파뇰 상대로는 최근 4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는 점에서 홈 강세를 앞세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세비야가 완성도 높은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가운데 23경기 29득점으로 공격진의 화력에는 아쉬움이 있는 만큼 새로운 주포 영입에 아벨라르도 감독 부임 후 반등에 성공한 에스파뇰이 무기력하게 패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에스파뇰이 감독 교체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 홈팀 세비야가 경기력에 비해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번 시즌 23경기 29득점에 그치고 있는 만큼 두 팀이 저득점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세비야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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