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MLB

뉴욕메츠 콜로라도 중계

뉴욕메츠 콜로라도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4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뉴욕메츠의 선발투수는 데이빗 페터슨이 나선다.

시즌 8경기 1승3패 ERA 4.97을 기록중이다.

지난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4.2이닝 3실점 5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페터슨은 이번시즌 기복을 보이는 모습인데 기복은 아무래도 피홈런에서 발생한다.

볼넷의 허용도 꾸준한데 이는 이닝 소화력 감소로 이어지고있다.

그래도 승리를 거둔 경기들이 홈 경기였고 홈 경기에서는 보스턴전에서도 QS를 기록하는등 홈 경기 집중력이 좋다는점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또한 콜로라도를 처음 상대한다는점에서도 페터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뉴욕메츠의 문제점은 여전히 타선이다.

최근 1주일 팀타율이 .176으로 여전히 좋지 못하다.

그나마 연패가 길어지지 않는 부분은 투수력이 버텨주기 때문이다.

페터슨이 선발야구를 이끌기는 쉽지 않아보이지만 그래도 콜로라도의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하다는점에서 선발야구를 어느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불펜진의 연투가 아쉽기는 하지만 콜로라도의 불펜진도 좋지 못한것은 사실인만큼 부진한 팀타선이 어느정도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오스틴 곰버가 나선다.

시즌 9경기 2승4패 ERA 4.96을 기록중이다.

지난 샌디에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5피안타 7탈삼진을 기록하였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한 경기였는데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곰버로서는 이번시즌 기대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것은 확실하다.

투구수의 조절도 안정적인데 플리아볼이 많아지는 흐름은 아쉽지만 적절한 삼진이 이어지고있다.

원정 경기력이 오히려 좋지 못하고 우타자에게 고전하는 모습은 부담이 될 수 있다.

뉴욕메츠를 상대로는 상대전적이 많지 않고 페레자와 맥칸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전적이 적다는점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의 문제점은 산에서만 내려오면 다운되는 타격페이스이다.

처음 상대하는 투수를 만나는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 흐름이 저조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선발야구는 어느정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이고 불펜진도 기대보다는 좋은 모습이지만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뉴욕메츠와 콜로라도는 모두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홈 경기 이후 산에서 내려오는 콜로라도보다는 메츠의 타선 흐름이 조금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페터슨과 곰버가 뛰어난 안정감을 보이는것은 아니지만 서로의 타선 흐름을 감안했을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두팀 타선의 부진함이 다시 한번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펜진이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점도 투수전 양상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7.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뉴욕메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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