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치치 곤잘레스 1승1패 5.97) 신시내티(웨이드 마일리 4승2패 2.00)
콜로라도(치치 곤잘레스 1승1패 5.97)
신시내티(웨이드 마일리 4승2패 2.00)
2020시즌 2패 6.86을 기록한 치치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와서 1승,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선발로서는 5경기 1패, QS는 없는 기록. 지난시즌 보다는 변화구의 각이 커졌지만 제구력이 문제가 되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 3.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3패 5.65를 기록한 웨이드 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이닝 노히트 1볼넷 8K, 무실점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11이닝 무실점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져있다가 직전경기에서 다시금 2연속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6경기 4승2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3경기 QS 기록. 웨이드 마일리 투수는 2019시즌 휴스턴 소속으로 14승6패 3.98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제구가 정확하게 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팀에 버프 효과를 가져다준 기억이 있는 투수. 신시내티로 이적한 이후 2020시즌에는 부상으로 고생했고 직전경기 패배로 연패에 빠졌지만 올시즌 6경기중 5경기 등판에서 건강한 웨이드 마일리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0.9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SD와 더블헤더에서 1승1패 결과를 받은 콜로라도는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상황. 선발 싸움애서도 노히트노런 다음 경기라는 불안 요소가 있지만 치치 곤잘레스 투수 보다는 웨이드 마일리 투수가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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