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아키야마 다쿠미 3승2패 3.56)

주니치(야리엘 로드리게스 2020시즌 3승4패 4.12)

2020시즌 11승3패 2.89를 기록한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직전경기(4/3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1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3이닝 10피안타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7.1이닝 8실점의 기록. 원정에서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연속 된 QS+ 투구로 안정감 있게 마운드를 지켜내고 있다.

2020시즌 3승4패 4.12를 기록한 야리엘 로드리게스 투수는 지난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10경기 3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시즌 후반부에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군에서는 4경기 선발로 나와서 강속구와 슬라이더 조합으로 0.86의 짠물투구를 펼쳤고 5월4일 한신(2군)을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하며 콜업을 받아냈다.

화요일 경기에서는 4-4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한신은 최근 3경기 2승1무 흐름 속에 시즌 18승5무14패 성적이며 주니치는 최근 2경기 1승1무 흐름 속에 시즌 14승5무18패 성적. 한신의 2명의 구원 투수가 2이닝을 소화 하는 가운데 8안타 경기를 했고 주니치는 5명의 구원 투수가 3이닝을 소화하는 가운데 6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불펜이 동점을 허용한 주니치가 같은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아쉬움이 클수 밖에 없었던 하루.

2군에서 호성적을 만들어 낸 야리엘 로드리게스 투수 이지만 원정에서 등판이고 화요일 경기에서 주니치가 손해를 본 느낌의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것이 걸림돌이 될수 있다. 또한,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홈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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