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MLB 워싱턴 필라델피아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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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MLB 워싱턴 필라델피아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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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MLB 


워싱턴 필라델피아 중계


워싱턴 필라델피아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3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워싱턴은 좌완 패트릭 코빈이 선발로 나온다.


코빈은 지난 8일 양키스전에서 6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1회 르메휴에 선두타자 홈런 2회 산체스에 솔로 홈런 6회 르메휴에 다시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홈런 3방으로만 실점하였다.


코빈은 처음 2경기에선 모두 조기강판에 대량실점을 기록했지만 4경기 중 메츠전 4이닝 4실점을 제외하곤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빈은 포심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지만 사실상 포심 싱커 슬라이더의 3피치인데 지난 시즌에 비해 패스트볼 구속은 91마일로 올라갔지만 공이 몰리면서 연타를 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선 패스트볼의 비율이 무려 70%였으며 슬라이더의 비율을 줄였는데 순간순간 실투가 아쉬웠다.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첫 등판이며 지난 시즌엔 2경기 1패 방어율 3.27을 기록했고 리스 호스킨스(17타수 6안타) 진 세구라(25타수 8안타)에 약했고 J T 리얼무토(21타수 5안타) 앤드류 맥커친(33타수 6안타)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경기 워싱턴은 선발 레스터가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2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냅에 적시타를 허용한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지만 땅볼 2개로 위기를 넘겼다.


5회에도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2사 뒤 하퍼에 안타를 맞았지만 좌익수 슈와버가 홈에서 에레라를 저격하며 실점을 하지 않았다.


뒤이어 나온 클레이와 허드슨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9회 마무리 핸드가 에레라에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10회에도 올라왔지만 하퍼에 안타를 맞고 피네건에 마운드를 넘겼지만 피네건이 호스킨스에 역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메이튼에 안타로 1점을 더 내줬고 도루와 함께 냅에 쐐기 적시타까지 허용했다.


불펜이 불안했던 워싱턴은 마무리 핸드까지 2경기 연속 흔들리며 2패째를 떠안고 말았다.


이제 믿을맨은 2승 4홀드 방어율 1.86의 허드슨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타선은 카스트로가 4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터너가 5타수 1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카스트로는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터너와 함께 타선의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선 코빈이 호투를 펼치면서 카스트로 터너 외에 타선도 도와주는 모습이 나와야 연패탈출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필라델피아는 우완 잭 에프린이 선발로 나온다.


에프린은 지난 8일 애틀랜타전에서 6.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1회부터 6점의 점수를 지원받고 나온 만큼 가볍게 던졌고 2회 스완슨에 솔로 홈런 5회 2사 2루에서 아쿠나에 적시타를 허용한 것이 실점의 전부였고 7회 콘트레라스와 스완슨을 처리하고 브록던에 마운드를 넘겼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던졌고 특히 이닝에선 45.1이닝으로 선발로선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에프린은 포심 싱커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는데 부진했던 세인트루이스 전 이후 싱커의 비중을 높이고 슬라이더의 비중을 낮춘 이후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다.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첫 등판이며 지난 시즌엔 2경기 나와서 1승 방어율 4.50을 기록했고 트레아 터너(18타수 6안타) 후안 소토(18타수 9안타)에 약했고 빅터 로블스(10타수 2안타) 스탈린 카스트로(23타수 4안타)엔 강한 모습이었다.


지난 경기 필라델피아는 선발 휠러가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는데 5회까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6회 선두타자 짐머멘에 무사 2루 위기를 맞았고 계속된 1사 3루에서 카스트로에 적시타와 아빌라에 3루타로 2점을 내줬다.


패전 위기 였지만 9회 에레라에 솔로 홈런이 터지며 패전을 면했다.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는데 9회에 올라온 알바라도가 승리투수 10회 올라온 마무리 네리스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네리스는 2경기 연속 나온 경기에서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하퍼가 3안타 냅이 2안타 2타점 에레라가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는데 에레라는 팀의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에레라는 이번 2경기에서 8타수 4안타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하퍼와 함께 제일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선 에프린이 앞선 경기들처럼 던진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빈은 이번시즌 제구가 기복을 보인다.


볼넷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강점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경기들이 나온다.


그나마 직전 경기에서 무사사구 경기를 펼친 부분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도 과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에서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제구가 다소 흔들리더라도 맞대결 전적상 범타를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에플린은 매경기 흔들리고 있지만 적절한 삼진과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고있다.


불안한 투구가 이어지며 whip가 높다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볼넷으로 고전하지는 않고있다.


워싱턴 원정 경기에서는 호투한 경기와 그렇지 못한 경기의 차이가 컸는데 이닝 소화력이 크게 좋지는 못하였다는 점이 아쉽다.


두 산벌진이 최근 경기 내용면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서로의 타선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는 상황이다.


나름 선발진이 위기상황 속에서도 호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국 타선에서 해결을 해주어야하는데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필라델피아보다는 홈 경기이점을 가지고있는 워싱턴의 타격 타이밍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워싱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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