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NBA 분석 애틀랜타 VS 샬럿
애틀랜타 호크스
애틀랜타는 직전 경기였던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1-118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존 콜린스가 2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이 복귀해 야투 난조를 보이며 16득점에 그친것이 아쉬웠습니다. 백투백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 탓인지 전체적으로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는데 이 날 애틀랜타의 야투 성공률은 33.7%라는 최악의 난조를 보였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14개나 잡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완패를 당할 수 밖에 없던 이유였습니다. 발렌슈나스가 버틴 인사이드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외곽으로 밀려나 부정확한 점프 슛만 강요 받았습니다.
샬럿 호니츠
샬럿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108-99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최근 3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좋았던 경기력이 결실을 맺은 경기였습니다. 하든에 대한 수비가 잘 이루어지며 상대 득점을 99점으로 잘 막아냈고 공격에서는 드본테 그래힘과 테리 로지어 원투펀치가 3점슛 10개 포함 47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PJ워싱턴 3점슛 3개 포함 22득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습니다. 아무래도 몽크의 이탈로 인해 벤치 생산력은 형편없었지만 주전들의 투혼이 빛났던 경기였습니다.
최종정리
애틀랜타는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샬럿에 비해 전력의 안정감은 있습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샬럿의 공격 생산력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빅맨 전력이 강한 것도 아니고 몽크의 이탈로 인해 벤치 생산력도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험과 로지어에 대한 의존도가 큰 편인데 이에 반해 애틀랜타는 공격에서 만큼은 좀 더 다양한 루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레이 영이 최근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동료들의 슈팅 감각이 나쁘지 않습니다. 거기에 존 콜린스의 활약이 최근 좋습니다. 티그가 독감 증세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샬럿 보다는 벤치 대결구간에서도 우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결론, 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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