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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밀워키 벅스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비노 0 1227 0 0

밀워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를 시스템 농구로 강팀으로 만들었던 부덴홀저 감독 부임 후 몸값이 비싼(?) 자바리 파커를 잡지 않은 대신 3점슛을 던져줄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맨인 일야소바와 로페즈를 영입해서 지난 시즌 자신들의 발목을 붙잡았던 저조한 3점슛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라인업이 14개 3점슛을 성공시키는 체질의 개선의 나타났고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 해준 경기. 지난 시즌 데뷔후 첫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시즌을 보내며 전성기에 들어선 크리스 미들턴(19득점)이 건재함을 보여줬고 에릭 블렛소(17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부덴 홀저 감독의 농구에서는 더욱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다만, 리바운드 싸움(57-41)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가고도 너무 많은 턴오버(21개)를 남발하면서 3쿼터 중반 10점차 까지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던 상황.

 

인디애나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멤피스를 111-83으로 크게 이겼다. 인디애나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83 승리를 기록했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완승의 경기 내용.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건재한 가운데 타워 컨트롤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던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비롯해서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 마일스 터너까지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팀의 장점이 고스란히 나타났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도 나타났던 상황.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해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밀워키가 올시즌 ‘시스템 농구’의 달인 부덴홀저 감독을 만나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벤치 전력을 보강한 인디애나 이지만 리급 탑 수준의 벤치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다음날 홈에서 브루클린을 상대해야 하는 연속 경기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을 분산해야 하고 원정의 불리함이 엇비슷한 전력에 있는 밀워키와 첫 만남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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