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NBA 뉴욕 디트로이트
그래그래
뉴욕은 직전경기(3/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4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엘프리드 페이튼이 18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무리한 돌파의 시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마커스 모리스 트레이드 후 본격적인 탱킹 체제로 전환한 팀 분위기 역시 느낄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다. 피닉스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0승4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릭 로즈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벤치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가 트레이드로 떠나면서 주전으로 올라온 크리스티안 우드(30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백코트 싸움에서의 열세로 유기적인 패스 게임에 이은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어려움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블레이크 그리핀, 루크 케나드의 연속되는 결장으로 드리블 돌파와 외곽슛에 갈증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올시즌 2차전 안드레 드러먼드가 떠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뉴욕은 상대전 8연패에서 벗어났다. 또한, 백투백 원정에서 별다른 동기 부여가 없는 디트로이트를 선택할수는 없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연패에 빠져 있지만 뉴욕은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의 경기력이 반등하면서 오픈 공간 창출의 횟수가 늘어났고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홈경기에 만큼은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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