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2-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6-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드웨인 베이컨(26득점)과 콜 앤써니(22득점)가 분전했지만 3점슛(27.3%)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35-13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가 2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앤써니 에드워즈가 25득점을 적립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세컨 유닛의 화력에서 밀렸고 칼 앤서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두팀 모두 2021-2022시즌 신인 지명권에서 1~3 순위를 획득하기 위해서 더 이상의 승리는 이제 반갑지 않은 상황. 미네소타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지만 홈팬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올랜도와 달리 미네소타는 자신들의목표를 당설하기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일수도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랜도 핸디캡 승리 구간을 주력으로 노려야 하며 수비의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경기 내용이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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