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맨유와의 더비에서 0-2로 패한 맨시티.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차가 25점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리그 우승은 어려워진 상황. FW 사네 MF 데 브라이너 DF 라포르테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예정이라는 것도 우려된다. 특히 맨유와의 경기에서 MF 데 브라이너가 빠진 공백을 드러내며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등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가 이전과 같은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DF 라포르테가 빠진 수비진도 MF 페르난지뉴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DF 스톤스,오타멘디 등의 부진으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아스날. 홈에서 웨스트햄 상대로 고전했지만 FW 라카제트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9위로 올라섰다. 4위 첼시와는 1경기 덜 치른 채 8점차로 이번 경기를 잡으면 5점까지 추격할 수 있는 상황.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좋아진 경기력에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4경기 연속 무승부에 이번 시즌 13경기 2승8무3패에 그치고 있고 MF 토레이라 DF 콜라시나츠,세드릭,티어니,챔버스의 부상 공백에 최근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날 수비를 이끈 DF 무스타피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는 만큼 6연패를 당하고 있는 맨시티 상대로 불안요소가 많아 보인다.
아스날 상대로 6연승중인 맨시티. 아르테타 감독이 맨시티 수석코치에서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첫 맞대결에 나선다. 맨시티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아르테타 감독의 존재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는 점. MF 데 브라이너가 빠진 맨시티의 중원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원정에서 무승부가 많은 아스날의 기록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핸디캡: 중원의 핵심이 빠진 맨시티가 맨유에 0-2로 패하는 등 중원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는 점. 아스날이 수비진에 불안요소가 있기는 하나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맨시티 수석코치 출신 아르테타 감독의 존재를 고려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아스날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맨시티가 중원,수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 역시 수비진에 부상자가 많은 상태라는 점에서 두 팀 모두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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