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2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32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냈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오닐의 부진 속에서도 턴오버를 최소화 하는 팀 플레이와 마이크 콘리, 조 잉글스, 조던 클락슨의 지원이 나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1-11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1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주전 센터 마크 가솔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프레드 밴블리트가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노먼 파월(31득점 5어시스트)이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서지 이바카가 더블-더블을 올리며 맹활약 했던 경기. 기동력이 좋은 올스타 포워드 파스칼 시아캄도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카일 라우리(30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흐름을 잡는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배달했던 상황. 또한, 테렌스 데이비스, 맷 토마스, 론데 홀리스-제퍼슨등 토론토가 자랑하는 식스맨들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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