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NBA 휴스턴 올랜도
그래그래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9-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12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30득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러셀 웨스트브룩(휴식)과 에릭 고든(부상)이 결장한 공백이 컸던 경기.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가동하는 가운데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빈곤한 선수층이 나타난 상황. 또한, 20개 턴오버를 남발 하면서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2-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3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28득점 12리바운드)가 올스타 출신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마켈 펄츠(2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따돌릴수 있었던 경기. 테렌스 로스와 DJ 어거스틴 등 식스맨들의 고른 득점포도 가동 되었으며 턴오버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도 보여준 상황. 또한,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결장 공백을 수비가 좋은 이원두로 하여금 메웠던 선택도 신의 한수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제임스 하든을 막아내지 못했던 올랜도가 전일 휴식을 취해서 에너지 레벨을 가득 채운 러쎌 웨스트브룩 까지 상대해야 하는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차전 원정에서 휴스턴이 대승을 기록했지만 당시 올랜도는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알-파룩 아미누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프런트코트 전력에 큰 공백이 있었고 휴스턴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지금은 팀을 떠난 클린트 카펠라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었다. 2차전을 앞둔 시점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가동하면서 휴스턴은 제공권 싸움에서 핸디캡이 생겼고 휴스턴의 양궁농구는 양날의 검이 될수 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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