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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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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3-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5)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 73-7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모비스 상대로는 최진수, 김강선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213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제프 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면서 골밑 수비가 강화 되었고 이대성(34득점, 9어시스트)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이대성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이타적인 패스까지 배달하면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할수 있었고 이승현(16득점, 9리바운드)은 내외곽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에서 높은 공헌도를 보여줬던 상황. 또한, 한호빈(10득점) 조한진등 활발한 로테이션을 통해서 부상으로 결장한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했으며 빠른 공수전환 속에서도 한 자리수(9개) 턴오버를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인천 전자랜드 상대로 64-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4)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9-8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의 시즌 출발. 전자랜드 상대로는 2경기 연속 저조한 야투(34.3%)와 3점슛(26.1%) 성공률이 나타났고 3쿼터(14-23) 턴오버 이후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경기. 자신감이 떨어진 김시래의 야투(0/4)와 3점슛(0/1)이 모두 허공을 갈랐으며 캡틴 강병현은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팀 기동력이 떨어졌고 높이와 투지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리온 윌리엄스(16득점, 10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제프 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수비 부담이 줄어든 이승현, 허일영등 국내파 포워드 라인의 공격력이 살아났으며 이대성이 컵대회 우승 당시 보여준 퍼포먼스도 부활한 오리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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