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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미네소타 -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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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 인디애나)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36-14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1- 12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승2패 성적의 출발. 댈러스를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경기. 팀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선수의 공백은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이가 큰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전력 누수가 되었던 상황. 다만, 칼-앤써니 타운스(31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앤드류 위긴스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포텐을 터트린 데릭로즈, 그리고 제프 티그가 모두 1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을 유지한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2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2-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1- 11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브루클린을 상대로는 무려 9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경기.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무읖 통증 탓에 결장했지만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에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컨트롤 타워의 역할도 해냈던 경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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