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MLB 분석 토론토vs볼티모어

토론토

토론토의 이번경기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리차드가 나선다.
시즌 1승 4패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 6.51 기록중이다.
직전 캔자스와의 매치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올 시즌 홈과 원정 가릴 것 없이 심각한 경기력 저하는 보이고 있다.
토론토는 전일 볼티모어와의 홈 매치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를 기록했으며 2연패를 기록중이고 오늘 매치업은 선발의 집중력과 침묵하고 있는 타선들의 집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는 매치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클레이튼 리차드(1승 4패 6.51)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일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리차드는 이제야 조금씩 아메리칸 리그에 적응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앞선 등판의 승리가 부진한 낮경기에서 나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번디 공략에 실패하면서 드루리의 솔로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토론토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7타수 무안타가 말해주듯 집중력 문제가 대단히 크게 불거지고 있는 중이다.
불펜은 승리조만 믿어야 할 듯 합니다.

볼티모어

볼티모어의 이번경기 선발 투수는 앤드류 캐쉬너가 나선다.
시즌 8승 3패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 4.03 기록중이다.
직전 클리블랜드와의 매치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원정에서 다소 기복있는 피칭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볼티모어는 직전 토론토와의 원정 매치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타선의 준수한 득점 생간력을 보이고 있고 불펜의 활약 또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선발 캐쉬너와 불펜진의 안정감이 기대가 된다.
번디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앤드류 캐쉬더(8승 3패 4.03)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캐쉬너는 6월 한달을 2승 1패 1.44의 호성적으로 마무리 지은바 있다.
특히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가 대단히 좋은 편인데 4월 3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터라 이번 경기의 호투도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산체스와 비아지니를 무너뜨리면서 크리스 데이비스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호조를 이어왔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한다.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 불펜은 일단 한 경기는 어찌됐든 버텨냈다.

볼티모어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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