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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키움 VS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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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연습경기 2연패를 기록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직전 경기에 선 두산을 만나 상대 유희관과 이용찬의 1+1선발을 끝내 공략하지 못 한 채 영봉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포커스가 연습경기 승리보다는 다음 달 5일 개막전에 맞춰져 있을 상황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 직전 경기 또한 팀의 핵심 타자인 이정후와 박병호, 박동원, 모터가 모두 무안타를 기 록하며 타격을 이끌지 못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 모터는 수비에선 제몫 을 해 냈지만, 타격은 2경기 도합 4타수 무안타로 기대를 걸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지명수비가 아닌 이상 수비만 잘하는 반쪽짜리 선수는 효 용가치가 극히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외국인 타자임을 생각한다. 면 적지 않은 기대감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최원태의 선발 가능성이 높다. 아직 외국인 선발인 브리검과 요키시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연습경기 기간 중에는 국내 선 수의 선발 출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선 앞선 두 산전에 등판하지 않았던 최원태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프링캠프부 터 국내 청백전까지 꾸준히 안정적인 면모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내달 5일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가능성까지 높아 보이는 상황. 가 장 최근 등판이었던 18일 자체 청백전에서는 5이닝동안 3실점을 내주 긴 했지만 비자책이었고, 탈삼진만 7개를 뽑아내는 등 구위는 상당히 좋은 모습이었다.


SK 연습경기 1차전에서 만나 6대3 승리를 거뒀던 키움을 다시 만나기 때 문에 마음이 편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경기에선 로맥과 윤석민, 고종 욱의 홈런포를 앞세워 일찌감치 상대를 압도하며 가벼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는데, 직전 경기였던 LG 전에서는 키움전에서 8번 타순에 들 어섰던 고종욱을 2번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면모를 드 러내며 상대를 타선의 힘으로 누르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시즌 후반 타격 부진으로 상당한 골머리를 앓았던 SK기 때문에 타격이 다시 살아난다면 이번 경기 또한 승리에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리카르도 핀토가 선발 등판한다. 킹엄에 이어 팀의 2선발로 낙점받은 선수로,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심각하던 지난달 초 미국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국내로 입국했기 때문에 자가격리 | 등으로 시간을 잡아먹은 타 팀 외국인 선수들과는 다르게 일찌감치 국 내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앞선 자체 청백전에서 상 당히 강한 면모를 드러냈던 킹엄과는 달리 5경기서 23실점을 기록하 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내줬을 정도로 구위가 좋지 못했던 점은 불안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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