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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롯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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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14:00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KBO시범경기

삼성은 뷰캐넌,라이블리 두 외국인 투수가 7이닝 7K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틀어막으면서 한화와의 교류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기아,롯데,한화 상대로 3승을 거두며 교류전에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두 외국인 투수의 호투에 원태인,백정현 같은 토종 투수들까지 좋은 피칭을 펼친 만큼 투수력을 앞세워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이학주,이원석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다린 러프가 떠난 타선의 무게감은 높게 평가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더불어 27일 롯데와의 교류전 선발로는 패스트볼 구속이 130km 초반대로 떨어진 베테랑 투수 윤성환이 등판한다. 자체 청백전에서 14이닝 7.71로 매우 부진했다는 점에서 해가 갈수록 위력이 떨어지고 있는 구위를 노련함으로 커버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롯데는 NC전 11-3 승리로 교류전 3경기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댄 스트레일리가 심판의 박한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흔들리기는 했지만 박세웅,서준원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선발진이 지난 시즌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매니 마차도,안치홍의 영입을 통해 3경기 실책 하나로 수비가 좋아졌다는 점이 고무적. 전준우,안치홍은 교류전에서 7할이 넘는 타율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삼성과의 원정경기에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의 선발 등판이 예고됐다. 자체 청백전에서 13이닝 7.62의 방어율로 다소 부진했지만 변화구 위주의 피칭으로 구위를 시험했고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할 정도로 급이 있는 만큼 교류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교류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 선발투수들의 호투를 비롯 안정된 투수진을 앞세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 경기 선발로 예정된 윤성환의 구위가 점점 내려오고 있다는 점. NC전 11득점을 기록한 롯데 타선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등판하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일반: 삼성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9.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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