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인천전자랜드 분석
서울SK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95-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91-8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5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김선형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자밀 워니를 중심으로 김민수, 최부경, 최성원, 변기훈 등이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웠고 턴오버를 줄이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라는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헤인즈와 자밀워니가 외국인 선수가 모두 이탈한 사대 골밑을 유린했으며 토종 백코트진은 상대 수비가 미처 정돈이 되기 전에 빠른 스피드 농구로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던 상황.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안영준도 휴식기를 통해서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였던 승리의 내용.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안양KGC 상대로 99-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80-8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20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3점슛 6개 포함 25득점을 폭발시키는 김낙현의 손끝이 매서웠고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경기. 17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 나오는 박찬희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턴오버가 많이 줄어들었고 승부처에 완성도 높은 지역방어와 약속 된 트랩 수비로 지키는 힘이 강해졌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일요일 경기가 없는 서울SK와 달리 인천전자랜드는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만나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SK는 2월1일 원주 DB전에서 오른손을 다치며 3~4주 동안의 휴식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던 김선형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있는 경기.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홈에서 72-60 승리를 기록했다. 최부경이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였고 김민수도 전반에만 11득점을 기록하며 두명의 선수가 동시에 부활을 신고한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으며 결과뿐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도 만족할수 있었다는 것이 문경은 감독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반면, 인천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가 18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전했지만 길렌 워터가 부진했고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리며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팀 외곽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김낙현을 고립 되게 만드는 차바위, 강상재등 포워드 라인의 지원이 부족했던 탓에 상대의 지역방어를 끝까지 깰수 없었던 상황. 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원정에서 80-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8득점 12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안영준(15득점 9리바운드)과 김선형(10득점)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경기.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길렌 워터가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강상재(2점), 차바위(무득점), 박찬희(무득점)의 침묵으로 공격작업에서 밸런스가 무너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홈에서 80-63 승리를 기록했다. 왼쪽 눈 위가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보인 김선형의 활약이 팀 동료들에게 전달되었고 벤치 멤버의 활약이 좋았던 경기. 헤인즈를 비롯한 변기훈, 송창무, 김건우, 최성원의 활약으로 벤치득점 경쟁에서 32-25로 우위를 보였으며 3점슛에서 자신감을 찾은 최준용의 팔방미인급 활약도 더해졌던 상황. 반면, 인천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21점)와 김낙현(15득점)이 분전했지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3점슛(18.5%) 성공률이 너무 떨어졌고 2쿼터(12-23) 세컨 유닛싸움에서 밀리며 경기 흐름을 빼앗겼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0-94 승리를 기록했다. 김민수가 결장했지만 자밀 워니(29점, 15리바운드)가 포스트를 장악하는 가운데 결승 바스켓 카운트를 성공시킨 김선형(24점)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팀 상승세의 중심에 있었던 김낙현이 부친상으로 인해 연속 결장한 공백을 피할수 없었으며 슛 적중률이 떨어지는 포인트가드 박찬희가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김선형, 최준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서도 연승을 만들어 낸 서울SK 이지만 상대는 휴식기 이후 외곽포가 폭발한 인천전자랜드 이다. 물고물리는 접전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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