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3월8일 리그앙 디종FCO :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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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완패한 디종. 최근 5경기 3무2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PSG,모나코,보르도 등 최근 상대한 팀들이 하나같이 강한 상대들이었다는 점. 그럼에도 3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끈적한 승부를 펼쳤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FW 수이아 GK 고미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있기는 하나 27경기 36실점으로 조바르 감독 부임 후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고 FW 마비디디,타바레스,발데 3인방이 16골을 합작하며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툴루즈. 스타드 렌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해 다시금 5연패에 빠졌다. 2019년 10월20일 릴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이후 17경기 1무16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상황. 17위 디종과 승점 14점이나 벌어져 2부 강등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문제는 경기력의 변화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FW 사노고 MF 시디베 DF 아미앙,쇼지 GK 레이네,칼리니치 등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하고 MF 방키에,상가레 DF 모레이라의 출전정지로 치명적인 전력누수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 더불어 원정에서는 14경기 10득점 34실점으로 4무10패에 그칠 정도로 약했다.
최근 5경기 3무2패로 승리가 없는 디종. 다만 일정이 좋지 않았음에도 3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줬고 최근 공격 3인방의 폼이 나쁘지 않다. 원정팀 툴루즈가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기존 부상자들 공백에 3명의 징계로 치명적인 전력누수가 계속된다는 점. 최근 17경기 1무16패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팀 디종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디종이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최하위 툴루즈를 잡아낼 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는 점. 치명적인 전력누수가 계속되고 있는 툴루즈의 심각한 부진을 고려하면 -1 핸디캡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툴루즈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홈팀 디종의 다득점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디종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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