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샬럿 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동부 4위를 향해 질주 중 입니다. 버틀러의 인터뷰 이후 팀이 확실히 깨어났는데 특유의 볼이 잘 도는 패싱게임이 살아났고 막강한 벤치는 매 경기 리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넌이 백코트에서 히로의 공백을 메우는 점도 상승세의 원인 입니다. 

댈러스는 새크 전을 내주며 위로 올라갈 기회에서 주춤했습니다. 포르징기스가 휴식을 취하긴 했지만 돈치치가 백투백을 소화했기에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그래도, 스스로의 힘으로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돈치치가 있고 브런슨과 버크, 하어뒈이로 이어지는 막강한 벤치가 있습니다. 이 경기에는 포르징기스의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댈러스는 브런슨과 레딕, 버크등이 나설 벤치를 앞서야 승리에 가까워질수 있는데 드라기치와 이궈달라가 이끌 마이애미 벤치를 앞서긴 어렵습니다. 또, 리그 최고의 대인마크 수비수인 버틀러가 돈치치를 경기 내내 강하게 압박해 공격 전개를 원활하지 않게 할 것 입니다. 이궈달라와 아리자등 버틀러의 쉬는 시간에 돈치치를 막아낼 선수들도 있습니다. 포르징기스가 빠질 상대 페인트존을 공략할 아데바요의 활약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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