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4승32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대등하게 맞서던 흐름이 3쿼터(17-38) 턴오버의 증가와 페인트존 수비가 무너지면서 역전 되었던 상황. 또한, 부상자 없는 베스트 라인업이 가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비지 타임 완패를 당했던 하루.

댈러스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이전경기 휴식차원에서 결장했던 루카 돈치치와 포르징기스가 모두 출격해서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돈치치(20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5득점 9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던 상황.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허슬 플레이도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고 하더웨이 주니어(23득점, 3점슛 3개), 막시 클리버는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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