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분석
우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87-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82-6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5패 성적. 신한은행 상대로는 베스트5의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3쿼터가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휴식기 이후 복귀가 예상되는 최은실이 결장했지만 박혜진과 그레이가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소니아의 뒷받침도 든든했으며 박지현의 다재다능한 프레이가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올라갔던 상황. 또한, 휴식기를 통해서 재충전을 끝낸 김정은의 집중력과 움직임이 좋았고 2경기 연속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신한은행은 직전경기(2/13) 홈에서 BNK썸 상대로 75-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0-8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2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엘레나 스미스(13점 7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지만 한채진(17점 8리바운드 3점슛 4개),한엄지(12점 9리바운드) 그리고 이경은(10점 3점슛 2개)이 폭발시킨 외곽포로 순식간에 점수 차이를 벌릴수 있었던 경기. 김단비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이적생 김이슬의 활약까지 더해졌으며 출전 시간이 줄어 든 한엄지, 김수연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팀 승리를 완성시켰던 상황. 다만, 휴식기 동안 엘레나 스미스 대신 팀을 위한 궂은 일 만큼은 확실히 해냈던 서덜랜드를 영입한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 이라고 생각 되지만 팀내 득점 3위를 기록중인 한엄지(2주)가 피로골절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우리은행은 이경은을 비롯한 신한은행 1번 포지션을 강하게 압박할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김정은이 부상 치료를 위해서 일본으로 가면서 신한은행과 5차전에 결장하게 되지만 최은실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상대전에서 박혜진과 그레이의 매끄러운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외곽 찬스를 잘살려냈던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원정에서 87-60 승리를 기록했다. 베스트5의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3쿼터가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박혜진과 그레이가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소니아의 뒷받침도 든든했으며 박지현의 다재다능한 프레이가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올라갔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엘레나 스미스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김단비, 김연희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득점이 침묵한 경기. 골밑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백코트 싸움에서 우리은행의 에너지를 당해내지 못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원정에서 64-63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15연패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된 우리은행 상대로는 이경은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엘레나 스미스(10점, 5리바운드)가 5반칙 퇴장으로 4쿼터에 뛰지 못했지만, 황미우와 김연희(15점, 8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우면서 4쿼터(14-11) 뒷심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던 경기. 반면, 우리은행은 그레이가 23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9일 동안 4경기 소화해야 하는 험난한 경기 일정에 있었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기동력과 체력이 떨어졌던 경기. 피로누적에서 오게 되었던 집중력 하락은 턴오버(14개)의 증가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부족함으로 나타났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홈에서 81-53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18-0으로 앞서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이후 전반전(43-23)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토종 빅맨 김수연의 결장으로 높이 싸움에서 큰 전력 누수가 있었으며 전반전에 너무 큰 점수 차이로 뒤쳐지자 정상일 감독도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으며 시원하게(?) 경기를 버렸던 상황. 다만, 김연희(21점, 8리바운드)의 재발견과 황미우(8점, 4어시트, 4리바운드)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원정에서 69-63 승리를 기록했다. 그레이(21점, 14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팀 리바운드(36-32) 싸움과 2쿼터(24-16)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던 경기. 박혜진의 돌파 옵션도 효과적 이였으며 작전타임 이후에는 선수들이 감독의 전략전술을 그대로 성공시키며 득점에 성공했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외복사근 부상으로 다음 경기에 결장했던 김단비가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활약이 미비했고 김단비가 없는 시간 동안에는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았던 경기.
김정은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김단비를 수비해야 했던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의 수비 부담이 줄어 든 것이 공격력의 상승 효과로 나타날 것이며 지난 시즌 득점은 경기당 12.5점으로 많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보드 장악(9.8리바운드), 스틸 능력(2개) 등으로 팀에 기여했던 서덜랜드가 그레이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을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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