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3-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3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드본테 그래험이 33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한 영건들의 야투가 터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앞섰던 경기.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와 말릭 몽크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알토란 득점을 성공시켰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코디 젤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PJ 워싱턴, 코디 마틴 등 윙 포지션 영건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도 동반 된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5승2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카리스 르버트(25득점 6리바운드)와 스펜서 딘위디(22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어깨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했고 복귀 시점이 미정인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고 조 해리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승부처에 터프한 슛을 난사했으며 일선에서 수비가 쉽게 뚫렸고 상대에게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연속 허용했던 상황. 다만, 접전의 승부를 만들어 냈고 올스타 버전으로 부활한 베테랑 센터 디안드레 조던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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