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1-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0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17득점 8리바운드 9리바운드 기록 속에 분전했지만 뱀 아데바요의 휴시 구간에 골밑을 지키지 못했고 4쿼터(27-39)에 무너진 경기. 최근 6경기 평균 상대 3점슛 성공 17.2개 허용하면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승부처에 선수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차이가 심한 식스맨들의 부진도 나타난 패전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7-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4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케빈 러브가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이적생 안드레 드러먼드와 래리 낸스 주니어, 트리스탄 탐슨으로 구성된 빅맨 로테이션 사총사가 인사이드 생산력 우위를 만들어 냈던 경기. 콜린 섹스턴과 대리우스 갈린드, 케빈 포터 주니어 등 백코트 드리블 돌파 자원들의 분전도 나왔으며 빅맨들이 상대가 따라 나오지 않자 적극적으로 3점슛을 시도했던 상황. 다만, 2연승의 상대가 스몰라인업을 가동한 워싱턴과 주축 빅맨 자원의 부상으로 인사이드 수비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던 애틀란타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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