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KBO KT 키움 국내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4월17일 KBO
KT 키움 중계
KT 키움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3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케이티 선발은 데스파이네, 키움은 안우진이 나선다. 데스파이네는 2패 3.46의 방어율, 안우진은 1패 7.71의 방어율이다.
데스파이네는 시즌 두 경기에 나와서 모두 패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며 선발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 타선의 지원을 받았다면 2패가 아닌 2승의 성적일 수도 있었다. 아직 최고 구속까지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140 후반의 패스트볼을 뿌리고 있고 슬라이더도 잘 들어가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1승 1패 3.18의 방어율이었다.
안우진은 브리검이 복귀할 약 3주 후까지 3차례 정도의 기회를 더 받을텐데 그 기간에 증명해야 한다. 국내 우완 선발 중 가장 빠른 공을 뿌리는 투수지만 속구 이외에 구종이 제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속구도 평균 151킬로미터를 기록 중이지만 피안타율이 5할을 넘을 정도로 공이 날리고 있다. 케이티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4.1이닝 동안 실점하지 않았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안우진보다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에이스 데스파이네의 등판일이고 키움 상대로도 본인의 역할은 충실하게 했다. 무엇보다 두산 시리즈를 통해 타선리 살아나며 알몬테와 배정대등이 강백호를 잘 지원 중이다. 키움은 프레이타스가 타구를 외야로 보내고 있고 박병호의 홈런도 나왔지만 김혜성과 김웅빈등 팀이 기대하는 젊은 선수들의 타격감이 널을 뛰고 있다. 양현과 김태훈등 불펜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살아난 케이티 타선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