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이탈리아FA컵 분석 AC밀란vs유벤투스
AC밀란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며 AC밀란은 10위로 밀려났습니다. 6위와는 승점이 2점 밖에 차이가 나지않기 때문에 6위에 오르기 위해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고를것이다. 현재 밀란의 가장 큰 문제는 이브라히모비치(ST, 리그 5경기 2골 1도움)가 빠졌을 때 공격에서 너무나도 답답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는것이다. 레앙(ST, 리그 19경기 2골)의 결정력은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케타(CAM, 리그 16경기 1도움)도 여전히 브라질 리그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또 다시 에르난데스(LB, 리그 19경기 5골 2도움)의 크로스에 이은 보나벤투라(CM, 15경기 2골)가 침투를 하는 공격 루트 밖에 없는 상황이다. 뚜렷한 백업 선수가 없는 에르난데스와 로마뇰리(CB, 리그 23경기)의 체력적으로도 현재 문제다. 두 선수는 리그와 컵 대회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고, 특히 로마뇰리는 무사치오(CB, 리그 17경기)나 키예르(CB, 리그 3경기)의 수비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어야 하는 선수이다. 선수들의 체력으로는 현재 호날두를 막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유벤투스
지난 헬라스베로나 전에서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하며 인테르에게 유벤투스는 리그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다시 1위를 오르기 위해 3일 뒤에 있는 브레시아 전에 모든 기동력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고, 가능한 최대한의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다. 하지만 부상 선수들로 인해 공격진은 로테이션이 불가능하다. 호날두(LWF, 리그 20경기 20골 2도움), 이과인(ST, 리그 21경기 5골 4도움), 디발라(SS, 리그 21경기 5골 3도움)로 구성된 3톱은 다득점을 뽑아낼수도 있는 조합이지만 체력 문제가 이들의 득점력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밀란이 라인을 내려 수비를 더욱 탄탄하게 경기를 할 예상 되기 때문에 램지(CM, 리그 12경기 1골)나 마투이디(CM, 리그 20경기 1도움)가 공격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않는다면 득점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산드루(LB, 리그 19경기 3도움)와 보누치(CB, 리그 23경기 3골)가 계속되는 일정에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을 유벤투스가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다. 다닐루(RB, 리그 10경기 1골)와 데미랄(CB, 리그 5경기 1골 1도움)이 부상을 당하며 수비에서도 공백이 생기는 중이다. 경기 후반 밀란이 이브라히모비치를 투입한다면 실점을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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