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7-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1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 니콜라 요키치(19득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가 맹활약 했고 윌 바튼,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자말 머레이, 폴 밀샙, 제라미 그랜트가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가 2경기 연속 나타난 경기. 호재가 있었던 경기. 26득점 6어시스트를 적립한 자말 머레이가 공격의 윤활유가 되었으며 제라미 그랜트는 높은 수비 공헌도를 보여준 상황. 또한,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22득점 7리바운드를 적립한 폴 밀샙의 활약으로 세컨유닛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5-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5-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1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본인의 득점 보다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줬고 라존 론도(23득점), 앤써니 데이비스(25점 10리바운드)가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준 경기.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주도한 3점 라인 공세도 인상적 이였으며 쿠즈마, 콜드웰 포프의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하워드와 맥기가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을 채웠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많은 어시시트를 기록중인 르브론 제임스의 이타적인 패스를 받은 팀 동료들이 고른 득점 루트를 만들어 냈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시즌 첫 결장한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이 컸던 LA레이커스 였고 1차전 에서는 원정에서 LA레이커스가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을 앞둔 시점 덴버는 1,2차전 보다 부상 선수들의 발생으로 전력이 약화 되었고 LA레이커스의 전력은 2차전 보다 1차전에 가깝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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