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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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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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2(25:20, 24:26, 22:25, 22:25, 1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9:27, 25:17,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1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브레이크타임 이후 기용하던 주전세터 황동일을 대신해 이승원 세터가 경기를 조율하면서 다우디 오켈로의 공격 성공률은 평소 보다 떨어졌지만 나머지 토종 선수들의 빠른 플레이는 살아났던 경기. 문성민(8점, 66.67%) 승부처에 교체 멤버로 들어와서 연속 서브 에이스 포함 흐름을 잡는 중요한 득점을 해냈고 강력한 서브가 바탕이 되면서 블로킹 싸움에서 무려 14-5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다만, 박주형의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전광인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타났던 부분은 불안요소가 된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6:24, 25:15,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1:25, 21:25, 25:16,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7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안정적인 리시브가 첫 번째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였는데 고준용이 중심이 돼 팀 리시브에 안정을 가져오면서 다양한 패턴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던 경기. 산탄젤로(14점, 41.94%)의 완벽한 부활은 없었지만 교체 투입 된 박철우가 멋진 소방수가 되었고 미들블로커 박상하는 이날 블로킹만 4개나 잡아내면서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13점, 68.42%)가 모처럼 좋은 활약을 보였고 손태훈(9점, 80%)도 성공률 높은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의 산탄젤로는 천안만 오면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다. 신진식 감독이 현대캐피탈과 5차전에서는 산탄젤로가 아닌 박철우를 스타팅으로 내보내겠다는 출사표를 밝힌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데 박철우가 스타팅으로 출전하게 되면 리시브 라인의 부담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왔다. 서브와 리시브 효율성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위를 기록할 것이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1(25:27, 25:19, 25:18, 32:3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4-3) 에이스 숫자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강력한 서브가 바탕이 되면서 블로킹(18-5)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7점, 46.3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송희채(4점, 23.08%)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김나운(9점, 38.10%)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5:15, 25:17, 27:35)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 오켈로(22점, 68.97%)와 전광인(11점, 71.43%)의 빠른 공격이 불을 뿜었던 경기. 블로킹 4득점씩을 기록한 신영석(11점, 85.71%)과 최민호(10점, 85.71%)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10-4)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13, 54.17%)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지 못했고 교체 투입 된 박철우(4점, 27.27%)의 공격이 블로킹에 많이 잡히면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7:29, 25:15,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산탄젤로가 28득점, 50.00 %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낮고 빠른 토스에 강점이 있는 김형진 세터도 높은 토스를 좋아하는 박철우 대신 산탄젤로와 호흡을 맞추자 물 만난 고기처럼 신바람을 냈으며 고준용(14점, 66.67%) 윙스파이커로 출전해서 상대 블로커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영리한 공격력을 선보인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부상으로 오켈로가 없었던 시기였고 결장한 문성민 대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 된 김지한(20점, 41.86%)의 결정력이 부족했고 서브(2-5), 블로킹(3-12), 범실(28-24)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2(23:25, 22:25, 25:23, 26:24,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10-5)와 블로킹(23-14)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하며 1,2세트를 내준후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는 저력을 발휘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30점, 50%)의 분전이 나오면서 1,2세트를 먼저 획득할수 있었지만 3세트 부터는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고준용, 정성규의 서브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렸고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밀리며 눈앞에 있었던 승리를 놓쳤던 경기.

평소 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가는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V클래식 매치이며 삼성화재가 직전경기에서 7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원정경기 일정에서 승점을 획득하는 결과를 만들기는 힘들어 보인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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