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6-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42-115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상대로 1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가품 되었으며 시즌 16승3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다득점에 성공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개념 이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디안젤로 러셀이 3점슛 4개 포함 22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페인트존 득점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다만, 팀의 간판 칼-앤서니 타운스의 위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캐치&슈터들을 트레이드를 통해서 대거 보강한 효과는 업그레이드 된 3점슛(18/40, 45%) 능력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샬럿은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7-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0-11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3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드본테 그래험이 이타적인 패스를 뿌리는 가운데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한 영건들의 야투가 터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앞섰던 경기.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도 힘을 냈으며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말릭 몽크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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