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KBO 키움 LG 국내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4월13일 KBO
키움 LG 중계
키움 LG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2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키움 선발은 조쉬 스미스, 엘지는 임찬규가 나선다. 스미스는 승패없이 15의 방어율, 임찬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스미스는 브리검을 포기하면서까지 데려온 투수다. 빅리그 수준은 아니지만 선발로 능력을 보였고 땅볼 유도에 능하기에 이닝이팅 능력도 기대됐다. 그러나, 첫 등판 모습은 좋지 않았다.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았고 구속도 인상적이지 않았다. 타자를 힘으로 누를 수 없기에 브레이킹볼의 제구가 필수인데 고전 가능성이 높다.
임찬규는 지난 시즌 11승과 더불어 4.12의 방어율로 국내 우완 투수 중 최고의 성적을 낸 투수다. 신인 시절같은 강속구는 사라졌지만 너클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투심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다. 이제는 한국나이 30세 시즌을 관록도 붙었다. 키움 상대로는 다소 약했지만 본인의 이닝은 책임질 수 있는 선수다.
엘지 승리를 본다. 엘지는 홍창기와 김현수, 라모스가 버티는 좌완 상위타선에서 스미스를 공략할 수 있다. 유강남과 오지환등도 필요한 순간 생산력을 올리는 중이다. 키움은 서건창을 1번으로 올리며 리드오프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박병호와 김웅빈, 프레이타스등 중심타선이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하기에 잔루가 많다. 이정후도 시즌 초반 페이스가 별로다. 혹여, 임찬규를 공략해 접전 이상을 가져간다 해도 오주원이 무너진 불펜이 버티기 어렵다.
오버 경기다. 스미스가 긴 이닝을 버티기 어렵고 임찬규도 키움 상대가 그리 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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