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NBA 분석 LA레이커스 vs 피닉스선즈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5-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1-121로 10점 차이로 패배를 기록하였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12패 성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22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고 앤써니 데이비스(27득점 10리바운드)가 좋은 모습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주도한 3점 라인 공세도 좋은 모습이었으며 쿠즈마, 콜드웰 포프의 폼도 좋았던 상황.
부상 공백은 없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힘과 더불어 시즌 평균 115점 가까이 뽑아내는 득점력도 일품이다. 페인트 존 득점력, 공격 리바운드, 세컨 기회 득점 등 골밑과 관련한 각종 지표는 죄다 최상위권에 속해 있다. 자베일 맥기, 드와이트 하워드에 데이비스가 버티는 인사이드는 디안레드 에이튼에 대한 부담이 큰 피닉스 선즈의 인사이드를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피닉스선즈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었던 직전경기(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8-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7-91 많은 점수차이를 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시즌21승32패 성적이며 조금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덴버 상대로는 데빈 부커(21득점, 9어시스트)와 디안드레 에이튼이 28득점 1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베인즈, 프랭크 카민스키, 다리오 사리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인 볼 핸들러 리키 루비오의 야투 효율성이 인상을 찌푸리게했던 상황입니다.
주전 5명의 짜임새는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지만 뒤를 받치는 백업이 현재 너무 약하다.
애런 베인즈, 프랭크 카민스키, 다리오 사리치가 빠져 있는 빅맨 포지션도 별로다.
디안드레 에이튼의 부담이 많이가는 상황입니다.
리키 루비오의 득점 감각도 조금 떨어져 있다.
데빈 부커,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경기력은 아주 훌륭하지만 4일 간 3경기를 치르는 피곤한 일정을 이겨낼 만한 힘힘은 부족하다.
다른 선수들의 해결사같은 모습도 조금 떨어집니다.
LA레이커스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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