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삼성화재 분석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7:2917:25, 25:18,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9승18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마테우스 크라우척(29점, 50.94%)이 분전했지만 무려 21개 블로킹 실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경기. 토종 선수들이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했고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졌으며 김학민은 서브 리시브가 많이 흔들렸던 상황. 다만, 정민수 리베로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신들린 디그가 나왔고 세트 상황에서 만큼은 황택의 세터와 호흡이 맞아 들어갔던 마테우스 크라우척의 에너지 넘치는 공격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삼성화재 직전경기(2/6)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2:25, 25:22, 20: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7:25, 17: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6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박철우(20점, 44.74%)가 분전했고 41개 범실을 쏟아낸 대한항공 서수들의 도움(?)으로 1개 세트를 빼앗어올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송희채(6점, 35.71%)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고준용(13점, 41.38%)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시브가 흔들리는 상황이 많았고 박철우와 산탄젤로가 같은 포지션이여서 두명의 선수를 동시에 가동할수 없다는 아쉬움도 여전히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6연패를 기록한 경기중 4경기에서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고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1:25, 25:18,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박철우가 국가대표팀 차출로 뛸수 없었고 송희채 역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산탄젤로(27점, 55.56%)가 올 시즌 초반 좋았을때 모습을 재현하면서 살아났고 서브(6-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의 불안함을 커버하는 김나운(20점, 62.50%)의 부활이 나왔으며 중앙 속공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손태훈(7점, 70%)의 활약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황택의 세터와 정민수 리베로가 대표팀에 차출 된 공백은 양준식 세터와 곽동혁 리베로가 메우지 못했고 교체를 선택한 브람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2(31:29, 23:25, 19:25, 25:18, 19:17) 승리를 기록했다. 산탄젤로(16점, 38.89%)의 공격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교체 투입 된 박철우(12점, 40.74%)의 공격 역시 블로킹에 많이 잡히면서 팀 블로킹(11-20)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서브(5-2)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고 범실(20-33)을 최소화 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학민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의 분전이 나왔지만 범실(33-20)이 너무 많았던 것이 연패 탈출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5:18, 19:25,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세트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1세트에 좋은 모습을 보인 산탄젤로의 모습이 나오면서 힘을 비축할수 있었던 박철우가 교체 투입 되어서 3,4세트에 힘을 낼수 있었고 서브 싸움(3-6)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 싸움(13-4)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10점, 44.44%)의 부진으로 해결사가 없는 답답한 경기력이 나타난 경기.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 보니 리시브가 조금만 흔들려도 경기를 풀어나가기 힘들었고 수비가 되어도 반격에 실패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올수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2(25:21, 24:26, 27:25, 18: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송희채와 주전 김형진 세터의 부상 공백이 있었지만 박철우(27점,50%)가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나운(17점), 박상하(블로킹 6득점 포함 10점)의 활약이 더해졌으며 팀 블로킹 싸움(17-10)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9점 26.92%)이 웜업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3세트 방심이 화근이 되어서 19-14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세트를 헌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4연패를 당하고 있는 KB손해보험 이라는 상대성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마테우스를 영입한 이후에는 첫 만남이 된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마테우스가 해결사 싸움에서 박철우, 산탄젤로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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