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로공사 분석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14:25, 16:25, 25:20, 25:22,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7승4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범실(28-13)이 너무 많았고 1,2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도전했지만 헤일리 대신 양효진(26점, 51.16%)의 공격 점유율을 높이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던 경기. 황민경(20점, 42.86%)이 서브 에이스 4개 포함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블로킹(9-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다만, 헤일리의 경기력 기복과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4세트 경기중 사실상 시즌아웃(12주)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코트를 이탈한 것은 큰 악재가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2/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15:25, 27:25, 15: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9:25, 20: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4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주축 문정원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파격 라인업으로 박정아-산체스-전새얀 3인 공격수를 둬 공격적인 배구를 하겠다는 변화를 선보였지만 리시브 라인이 너무 많이 흔들렸던 경기. 전체적인 수비와 이단 연결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배유나의 부상 공백을 정선아, 최민지 카드로 메울수 없었고 새롭게 영입한 산체스는 리시브와 블로킹,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또한, 범실(30-12)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블로킹(2-8)과 서브(4-6)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패전의 내용.
배유나의 부상으로 두 팀의 중앙 싸움에서 무게의 추가 현대건설에게 많이 기울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0(25:19,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브(7-0), 블로킹(9-6), 범실(13-1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양효진(15점, 52.17%), 헤일리(14점, 41.67%)가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14점, 45.16%)가 분전 했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렀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베테랑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17, 23:25,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헤일리(18점, 41.67%)가 안정적인 범실 관리와 함께 이다영 세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해결사 본능을 보여준 정지윤(14점, 50%)의 활약으로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전새얀(17점, 45.95%)과 박정아(25점, 40.98%)의 쌍포가 터졌지만 테일러(4부)의 부상 결장으로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0(25:22, 25:21, 27:25) 승리를 기록했다.세터를 제외한 5명의 선수가 모두 8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다영 세터가 재미있게 배구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경기. 날개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고예림(8점, 30.00%)의 완벽한 부활이 있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마야의 공격 옵션이 터졌고 양효진의 중앙 공격도 좋았던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테일러와 서브리시브를 책임지는 문정원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그 자리에는 유서연과 전새얀이 나왔지만 부족함이 많을수 밖에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0(25:14,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고 세터 머리 위로 향하는 정확한 리시브가 많아지자 이다영 세터가 양효진(15점, 54.17%)의 중앙 공격 옵션을 마음껏 사용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팀의 믿는 구석 이였던 지난시즌 리시브왕 문정원과 리베로 임명옥이 버티고 있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하이볼 처리가 늘어난 테일러와 박정아가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하면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컵대회 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 상대로 3-2(22:25, 25:15, 19:25, 25:23, 16:14) 승리를 기록했다.
도로공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승점을 획득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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