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9)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2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주전 PG 말콤 브록던이 컨디션을 끌어 올렸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빅맨 파트너 마일스 터너 2명의 선수중 한명만 휴식을 위해서 벤치로 들어가면 골밑 수비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연패의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4쿼터 뒷심 부족 현상이 다시금 재현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53-37)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3경기 결장만에 부상 복귀전에 나선 TJ 워렌과 제레미 램을 분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9-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3승28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였던 캐리스 르버트가 3점 6개 포함 3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고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조 해리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승부처에 터프한 슛을 난사했으며 일선에서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상대에게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연속 허용했던 상황. 다만, 한때 18점차 까지 뒤쳐졌던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4쿼터(30-19) 접전의 승부를 만들어 냈고 오랜만에 올스타 버전으로 부활한 베테랑 센터 디안드레 조던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빅터 올라디포의 복귀후 연패에 빠진 인디애나 이지만 경기력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TJ 워렌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2차전 맞대결에서 인디애나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고 3차전 역시 인디애나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어빙과 같은 유형의 볼 핸들러 스펜서 딘위디가 있다는 것이 브루클린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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