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NBA 분석 토론토 vs 필라델피아

토론토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천적 마크 가솔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벤 시몬스가 16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마이크 스캇이 조엘 엠비드의 휴식 구간을 완벽히 채웠던 경기.
이타적인 선수들로 뭉쳐 있는 베스트 라인업이 치고 나가야 하는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또한 신인 마티스 타이불이 데뷔 후 첫 20득점 이상 경기를 해내면서 조쉬 리차드슨의 결장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하지만 완전체가된 토론토는 디팬스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바운드의 집중력 또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인만큼 3점 흐름은 충분히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디팬스적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제어하기 어려운 엠비드가 없는 필라델피아라는점도 토론토가 좋은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밴치전력에서 필라델피아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점이 토론토에게는 가장 기대를 걸어볼수있는 부분이 될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야투와 3점슛 적중률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베테랑 가솔이 6차례 야투와 3점슛 시도 5차례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면서 코트 밸런스가 흐트러졌고 세컨 유닛들의 생산력도 이날 경기에서는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엠비드가 없는 가운데서도 연승을 이어가고있다는점이 고무적이다.
하지만 앞선 2경기는 필라델피아가 잘했다기보다는 상대팀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경기였다.
시몬스가 엠비드가 부상당한 이후 연일 활약을 보이고있고 직전경기에서도 34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인점은 반갑다.
이번경기에서도 시몬스의 활약은 충분히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정경기에서 떨어지는 3점 부분은 고민이다.
해리스가 토론토의 디팬스에 고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점과 호포드가 비슷한 유형의 빅맨을 만나야하기에 이점을 살리기 어렵다는점도 고민이 될것으로 보인다.
결국 필라델피아로서는 최근 디팬스적으로 안정감을 보여주었기에 토론토의 외각을 얼마나 묶어낼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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